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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드론 SW기업 '니어스랩', '기술혁신형 에너지 강소기업'에 선정돼

저탄소 및 ESG 흐름에 맞춰 주목받아


[장길수 기자, 로봇신문]

[▲ 니어스랩이 자체 개발한 안전점검 데이터 분석 플랫폼 ‘주머블']


자율드론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니어스랩(대표 최재혁)이 ‘2021년 기술혁신형 에너지 강소기업’으로 선정되었다.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 아래 에너지 분야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·벤처기업을 육성함으로써,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확충,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.


니어스랩은 이번 지원을 통해 풍력 블레이드 외관 점검용 자율비행 드론 및 온라인 플랫폼 통합 솔루션 ‘주머블’을 고도화하는데 투자하며 풍력에너지 생산성 향상에 일조할 계획이다. 특히 해상풍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대륙 별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.


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“니어스랩이 기술혁신형 에너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성장잠재력을 충분히 갖춘 기업임을 검증받은 것”이라며, “이 사업을 토대로 니어스랩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며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내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”라고 말했다.


자율비행 드론과 데이터 관리용 온라인 플랫폼 ‘주머블’을 점검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니어스랩은 기술력을 토대로 안전점검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. 국내 풍력발전 단지 50% 이상을 점검했을 뿐 아니라, 서비스 런칭 2년 만에 세계 3대 풍력 터빈 제조업체 지멘스가메사·베스타스·GE를 고객사로 확보했다. 니어스랩의 점검 솔루션은 국내외 저탄소 및 ESG 흐름에 맞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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